published 2020.09.02
What the Todo Mobile App sign in & up
요즘 한창 피그마를 공부 중입니다. 점점 스케치가 비대해져 느려지기도 했고 위상이 높아져만 가는 피그마의 정체를 알고 싶기도 했기 때문입니다. 결과만 놓고 보자면 피그마에 점수를 더 높게 주고 싶습니다. 스마트 오브젝트부터 프로토타이핑 그리고 플러그인까지 이미 스케치를 몇 걸음 앞서는 수준이었습니다. 오브젝트 하나에 부여된 여러 컬러를 개별로 설정 가능했고 사방의 radius 또한 스케치의 사용성보다 앞서있었습니다. 게다가 제가 사용하는 범위 내에선 무료기까지 했고요. 또한 웹브라우저에서도 동작하니까, 제 아이패드 프로와 마우스만 준비한다면 디자인 작업을 위해 굳이 컴퓨터를 챙길 필요가 없었습니다. What the Todo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입니다. 함께 하는 멤버들과 함께 기획, 디자인, 개발 그리고..